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김하늘(7)양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40대 여교사의 건강상태가 회복되지 않아 수사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17일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A씨가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나, 조사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A씨에 대한 대면조사가 지연되면서 신상공개 결정과 체포영장 집행도 불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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