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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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평생을 인권 회복을 위해 헌신했던 길원옥 할머니가 지난 16일 향년 9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길 할머니는 1998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된 이후 일본군 성노예제의 진상을 국내외에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길 할머니의 명복을 빌며 고통 없는 세상에서 평안히 잠드시길 바란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인천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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