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병설 유치원 10곳 중 6곳은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립유치원이 136곳인데, 단설이 33곳, 병설이 103곳이다.
지난해 기준 병설 유치원의 60.2%는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지만, '50% 미만 충원율'을 기록한 사립 유치원이나 공립 단설유치원은 10% 안팎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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