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올해 말까지 50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와 협약한 관내 한방병의원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 간호사가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집으로 찾아가 '방문 한방 의료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화성시 서부·동부·동탄보건소는 기수별·권역별로 나눠 참여자를 모집하고,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워 방문 진료가 필요한 주민을 선별해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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