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광의 도가니 만든 '1.1조원' 소토 "하던 대로 하겠다"←그것만 해도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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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의 도가니 만든 '1.1조원' 소토 "하던 대로 하겠다"←그것만 해도 '역대급'

후안 소토(27)가 뉴욕 메츠 이적 후 열광의 도가니 속에 첫 스프링캠프를 소화했다.

소토는 역사상 최고 대우를 받고 메츠와 계약했다.

메츠팬들의 소토에 대한 평가 기준은 당연히 오타니가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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