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국회 방문해 '오산세무지서 신설'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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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국회 방문해 '오산세무지서 신설' 등 건의

이권재 오산시장이 국회를 방문, 지역 현안인 오산세무지서 신설 및 기준인건비 증액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 확대에 발맞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 규모가 비슷한 지자체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준인건비 증액이 절실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기준인력 역시 748명으로 비슷한 규모의 인접 시·군 평균인 1천19명보다 271명 부족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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