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사고를 계기로 건설공사장의 중대재해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약 5주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안전점검은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공사장 312개소 전체가 대상이다.
자치구에서 허가받은 민간 건설공사장 4천19개소에 대해선 현재 공사 중인 현장을 조사해 자치구와 함께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