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도시를 둘러싼 자전거길 가운데 의암댐 관리교 구간에 주말동안 통행한 자전거 이용자가 5개월간 2만여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올해 자전거 10만대, 보행자 1만명이 통행할 것으로 예상돼 춘천시는 안전요원을 4명 배치해 안전한 통행을 유도한다.
이철규 도로과장은 "의암댐 관리교 개방을 통해 신연교 구간의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안전한 통행한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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