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마음을 악용해 중고 유아도서를 미끼로 한 온라인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유아용 도서를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피해자들이 돈을 보내면 즉시 거래 계정을 삭제하고 연락을 끊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