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떠난 '영원한 가객' 가수 김현식의 생로병사에 대해 밝힌다.
과연 어머니가 아들 김현식을 경찰에 신고해야만 했던 기구한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 공개된다.
한편 어머니가 김현식을 신고한 다음 날인 1987년 11월 1일, 김현식과 친분이 두텁던 故 유재하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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