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온라인 도매 시장 거래가 증가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산 농산물 거래액을 300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제주조공의 거래 점유율은 전체 제주 농산물 거래 실적(174억)의 73%를 차지했는데 온라인 거래 확대로 농가 수취가격이 증가하고 유통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다.
제주도는 올해 농산물 온라인 도매 시장 거래 목표액을 전년보다 갑절 넘게 늘린 300억 규모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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