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완공 수원 자원회수시설 설계 변경…설비 지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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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완공 수원 자원회수시설 설계 변경…설비 지하화

경기 수원시는 노후화로 인해 다른 곳에 새로 짓기로 한 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의 설계를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자원회수시설 이전 입지 선정 등 사전조사 용역설계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설계 변경으로 추가된 내용은 폐기물 처리설비 지하화와 상부 공간 조성 등 시설 복합화 계획, 다목적 체육관 등 편익 시설 조성안 수립, 분야별 전문가 자문 확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설계 변경은 '시민에게 혜택이 되는 자원회수시설'을 향해 첫발을 뗐다는 의미가 있다"며 "환경 영향 최소화와 시민 편익 극대화라는 2대 원칙으로 최적의 부지를 찾아 가장 안전한 시설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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