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는 지난해 12만9천786㏊의 12% 수준인 1만5천763㏊다.
이 가운데 테두리 휴경은 감축 면적의 58%에 해당하는 핵심적인 감축 이해 방안으로, 논에 벼를 이앙할 때 일부분(논 면적의 13% 수준)만 모를 심지 않은 방식이라 벼 재배 농업인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벼를 재배하고 올해 새롭게 논콩·식용옥수수·깨를 재배하는 농가에는 1㏊에 50만원의 지원금을 도가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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