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5일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장사를 하지 못하게 된 피해 상인들에게 긴급생계비가 지원된다.
광주 광산구는 화재 피해 상인 지원 대책으로 긴급 생계비 지원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산구는 중위소득의 75%(4인 가족 기준 457만원) 이하의 영세 소득 피해 상인에게 생계비를 지원한다는 대책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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