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필요 시 학교 측에 대한 수사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해교사 외에 교육청, 학교 관계자들 중 입건자는 없다"며 "피해자에 대한 악성게시글 5건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살해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 A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도 계속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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