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영화다.
개봉 전인 26일부터 만날 수 있는 ‘미키 17’ 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의 대담 영상이 영화 종영 후 약 90여분 이어진다.
CGV 전정현 콘텐츠편성팀장은 “‘미키 17’은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작품으로 이번 언택트톡에 대한 호응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CGV에서만 볼 수 있는 봉준호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의 대담을 통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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