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가 대낮에 음주 운전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정은 지난 15일 오후 2시19분께 연수구 동춘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다.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경정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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