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콜카타 상징 노란택시 2027년말까지 완전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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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 상징 노란택시 2027년말까지 완전히 사라진다

인도 대도시 콜카타 거리를 가득 채우며 수십년간 이 도시의 상징이었던 노란 택시 앰배서더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서벵골주 정부는 남은 2천500대의 앰배서더 택시 중 1천 대가 올해 안에 퇴역하고 2027년 말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콜카타에는 노란색 앰배서더가 택시로 사용되면서 도시의 상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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