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 소식에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길 할머니는 1998년 10월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했다.
이어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떠나보내게 되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생전에 많은 풍파를 겪으셨던 만큼 평안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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