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14일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작은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작은도서관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025년 의왕시작은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와 맞춰 진행됐으며 60여명의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들이 참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의 중요한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시설 개선과 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활동가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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