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해안을 따라 건립된 일주도로에서 낙석이 자주 발생해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
17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울릉 일주도로에서 발생한 중규모 이상 낙석은 모두 21건이다.
울릉도에서 낙석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 지형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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