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故 하늘 양 악플` 수사 착수…“5건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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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 하늘 양 악플` 수사 착수…“5건 내사 착수”

경찰이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5건을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일각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8세 여야를 무차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명씨에 대한 신상공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10일 하늘양을 살해한 이후 스스로 자해한 명씨는 현재 대면 조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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