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21일 오후 2시 농업회관에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 방법, 기본적인 작동 원리 등 농업기계 조작법과 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 수칙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박성진 기술보급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사용하지 않았던 농업기계에 대해 사전 점검을 꼼꼼히 실시하여 고장 난 부분은 수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며,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기계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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