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자연재해위험지구 사업 현장./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재해위험지역 15개소에 1446억을 투입해 체계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17일 보성군에 따르면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2지구, 725억), 자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지구, 441억), 급경사지 정비사업(1지구, 15억),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1지구, 15억) 등 총 4개 분야 6개 지구에 1,23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주요 재해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재난위험이 우려되는 하천 3개소에는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국비 100%) 34억 원을 확보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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