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지원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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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지원센터 가동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7일 군산시에 따르면 2월 18일 문을 여는 센터는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실질적인 정착 지원과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의 통합을 위한 다양한 체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의 근무시간, 생활여건 등을 반영하여 평일 뿐 아니라 주말도 포함하여 화요일~금요일 09시~18시, 토요일 09~13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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