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읍 소재 중국음식점 '자금성' 후대덕 대표./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에서 중국음식점 '자금성'을 운영하는 후대덕 대표의 선행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7일 부안군에 따르면 후대덕 대표는 화교 출신이며 50여 년 간 중식집에서 근무한 베테랑 요리사로 7년 전 자금성을 인수해 딸 부부 내외와 함께 운영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자금성은 부안군청 사회복지과와 연계해 지난 1월부터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40명에게 희망 나눔 무료 식사 쿠폰을 꾸준히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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