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故 김금례 어르신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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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故 김금례 어르신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부안 하서면 문수마을 故 김금례 어르신 가족들이 근농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최근 진행한 2025년 하서면 군민과의 희망 소통 대화 행사에서 뜻깊은 장학금 기부 행사가 이뤄졌다.

후손들은 "1937년생으로 평생을 무학자(無學者)로 살아오셨다는 고인은 살아생전 누군가 돈이 없어 배우지 못했다는 사연을 들을 때마다 본인의 일처럼 가슴 아파하셨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고인의 높은 뜻을 받들어 장학금을 값지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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