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출신 서화가 토림 김종현의 춘경산수도./정읍시 제공 정읍시립박물관은이 정읍 서화실에서 지역 서화가 토림 김종현을 조명하는 교체전시 '사계 산수, 자연을 그리다'를 오는 2월 18일부터 4월 20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이 소장한 김종현의 작품 중 사계를 담은 산수화 20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정읍 서화가들이 선과 색으로 표현한 감성과 삶의 지혜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박물관 서화실을 통해 정읍의 서화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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