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한국형 통합 다층 방공 솔루션과 K9 자주포, 세계적 수준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소형 SAR 위성 등 핵심기술을 중동·북아프리카 시장에 선보이며 방산 세일즈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중동 수출 주역’인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M-SAM·천궁)의 다기능레이다 수출형 모델 ▲L-SAM 다기능레이다 ▲동시다발로 쏟아지는 장사정포를 탐지·추적할 수 있는 LAMD 다기능레이다 ▲공격형 드론을 미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티드론 시스템과 ▲통합지휘통제체계(C2)까지 다계층 대공 방어시스템 역량을 선보였다.
한화시스템 측은 첨단 레이다 기술 및 대공방어체계 역량은 중동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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