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차남 에릭 부부 등 가족과 숀 더피 교통부 장관, 더그 버금 내무부 장관 부부 등과 함께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 있는 경주장을 찾았는데요.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The Beast)가 경주장에 등장해 트랙을 몇 바퀴 돌았고, 그 뒤로 선수들이 탄 차들이 따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라디오를 통해 선수들에게 "여러분의 최애 대통령이 여기 있다.난 열렬한 팬이다.난 정말 여러분의 열렬한 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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