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필드뉴스는 이하늬가 지난해 과세당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은 끝에 6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국세청이 이하늬와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나선 배경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관련 있는 것이라며, 2022년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하늬와 사람엔터테인먼트 간의 세금 탈루 정황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이하늬는 전 기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인 지난 2015년 10월 5일 '주식회사 하늬'라는 법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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