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호주 멜버른스포츠센터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주호는 지난 14일 가장 먼저 출전한 배영 50m에서 25초90을 기록하며 26초05를 기록한 할로안 레이블(Halloran-Lavelle Cal·호주 누나와딩) 를 0.15초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15일 배영 200m에서 1분57초04로 2분00초74를 기록한 샤프 윌(Sharp Wil·(호주 누나와딩) 선수를 3초7 차이로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16일 열린 100m에서도 이주호는 54초51로 2위 샤프 윌(Sharp Wil·호주 누나와딩)의 55초78보다 1초26 차이로 앞서며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