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女불문 돌아오면 다 받아주겠다” 선수의견 수렴 거쳐 21일 이사회서 확정, “3월 국토정중앙배부터 출전 가능” “PBA선수가 당구연맹으로 돌아온다면 다 받아주겠다.” 서수길 회장이 취임한 대한당구연맹이 당구연맹으로 복귀하는 프로당구협회(PBA) 선수에 대해 ‘1년의 출전금지 제재’를 없애고 곧바로 전국당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한당구연맹 관계자는 17일 “서수길 회장 취임 이후 첫 전국대회인 3월 국토정중앙배를 앞두고 (당구연맹에 복귀하는) PBA 선수에 대한 제재를 풀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정역근 전성일 등 48명 당구연맹 복귀 현재는 PBA 선수가 당구연맹에 돌아오더라도 등록신청 후 1년이 지나야 당구연맹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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