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3-0 대승을 이끌고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레알 베티스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레알 소이에다드와의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안토니의 활약을 앞세워 3-0 대승을 거뒀다.
안토니는 에릭 텐 하흐 전임 감독이 아약스 시절 지도했던 그의 제자로, 텐 하흐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했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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