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소공인들이 만든 의류, 양말, 가방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성수동 소루 에디트에서 서울시 6개 제조지원센터의 대표 제품을 판매하는 '서울 사세요? 서울 살게요!'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공모와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31개 업체의 의류, 가방, 양말, 쿠션, 키링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