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2025년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17일 발표했다.
기존 지정된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50개소는 보도 확충 및 보행로 조성을 통해 사고를 예방한다.
이 일환으로 방호울타리 70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인지를 높이기 위한 삼각뿔 모양 옐로카펫 90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40개소는 노란 횡단보도를 교체·추가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