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 출연했던 나종호 교수가 배우 고(故) 김새론의 비보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나종호 교수는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김새론 씨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영화 '아저씨'에서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었던 소녀가, 최근 몇년간 겪는 고초를 뉴스 기사로 접하며 마음이 아팠다"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또한 나 교수는 " 제가 마지막으로 그녀의 소식을 본것은 생계가 어려워 알바를 한다는 기사였다.기사 뿐아니라 일한 카페까지 온갖 악플에 시달리는것을 봤던 기억이 난다"면서 "얼마나 많은 생명을 잃어야 숨쉴 틈도 없이 파괴적 수치심을 부여하는 것을 멈출까.사회적 대화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고인의 명복을 빈다.마음이 너무 아프다"며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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