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로 예정된 대구 군부대 이전 후보지 결정을 앞두고 경북 영천지역 종교계가 군부대 유치에 적극 지지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앞서 영천시 기독교연합회는 이달 초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한 조찬 기도회를 한 것에 이어 지난 11일 시청을 찾아 군부대 지지 의사를 전달했다.
또 교회별로 군부대 영천 유치 기원 현수막을 내걸고 유치 운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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