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 의욕을 되살리고 사회 진출을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천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39세 이하 청년도 지역특화청년 유형(전체인원 30%)으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3가지 과정이며, ▲ 상담 ▲ 사례관리 ▲ 자신감 회복 ▲ 진로 탐색 ▲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기본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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