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이 1년째 지속되는 가운데 치러진 제68회 전문의 1차 자격시험에서 총 500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이달 14일 치러진 전문의 1차 시험에서 응시자 534명 가운데 500명(합격률 93.6%)이 합격했다.
이번 1차 시험의 응시자는 대한의학회가 집계한 지난해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 2천782명의 1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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