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갈매 수질복원센터(공공하수처리장)에 지능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계측·제어 설비를 통해 하수처리 공정 전반을 자동으로 진단하고 최적의 운전 조건을 유지하는 시스템이다.
이 수질복원센터는 갈매 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한 하수를 처리한 뒤 하천 유지, 도로 노면, 조경 등에 전량 재이용하도록 공급하는 도시 기반 시설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