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소설가 예소연이 선정됐다.
예소연 작가는 "우리의 삶에 좀 더 유연함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소설을 썼다"며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읽어온 이상문학상의 영광을 누려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 이상문학상 심사 대상은 작년 한 해 동안 주요 문예지에 발표된 중·단편소설 300여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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