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초록 미나리와 핑크 매화 향이 한 달간 경남 양산을 뒤덮는다.
낙동강 철길을 따라 끊임없이 펼쳐진 원동 매화는 전국에서도 소문난 매화축제 명소다.
'원동, 또다시 봄'을 주제로 여는 매화축제는 1일 오전 11시 주말장터 주 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원동 특산물인 미나리, 딸기, 토종 매실 등 판매장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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