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경기도 일부 지역에 LPG 저장탱크가 보급된다.
경기도는 올해 50억원을 투입해 양평, 여주, 연천 등 10개 시·군 11개 마을, 758세대를 대상으로 ‘LPG(액화석유가스)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안정적인 LPG연료공급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간 에너지 사용 불균형 해소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소외계층의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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