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의원은 “경기극저신용대출 사업이 1천억 원에 달하는 혈세 손실 위기에 처해 있다”며 “같은 문제가 청년 금융 사업에서도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금융 안정에 기여할 중요한 사업인 만큼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경순 의원은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업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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