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가 올해 농지은행사업에 101억 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영농정착, 경쟁력 강화,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여기에 농업을 은퇴한 만 65세 이상 84세 이하 고령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3억 원이다.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고령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공사에 매도 또는 64세 이하 농업인에게 개인 간 매도하거나 매도를 조건으로 임대하는 경우 직불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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