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근로자가 낸 세금이 기업의 총 법인세 규모와 맞먹는 수준으로 늘었단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근로소득세와 법인세가 작년 국세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대로 유사한 규모가 됐다.
2005년 한해 10조 4000억원 수준(총국세 대비 비중 8.2%)이었던 근로소득세수는 20년 새 6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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