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김영환 지사가 다음 달 초부터 도내 11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김 지사는 시군별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한편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도정 성과와 주요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수렴한 도민 의견은 도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건의사항은 검토 후 지원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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