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의 가입 대상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가입 기준이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의 0∼17세 아동에서 차상위계층의 0∼17세 아동으로 넓어진다.
아동이 17세가 될 때까지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월 최대 10만원 내에서 저축 금액의 2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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