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린 제38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5년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에서 소멸되어 가는 지역전통문화 유지를 위한 도 역할 모색을 주문했다.
이어서 홍 의원은 “또한, 1998년 제6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포지역의 대표적인 장례문화인 사우회다지소리도 보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다행히 아직까지는 선 소리꾼 어르신이 생존해 계시나 이를 이어갈 후손세대가 없어 안타까우며 장기적으로는 무형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연구가 시급하다”며 보존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홍원길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지역도자문화 확대 방안 검토에 대해 “지역도자문화 확산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은 환영할만한 일이나 확장을 위한 지역별 자원 발굴이 선행되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덧붙이며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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